기관소식

  • HOME
  • 새소식
  • 기관소식
[보도자료] 동서발전 사내벤처 분사 창업 후 민간 일자리 창출 선도
  • 등록일
    2019-10-08
  • 조회수
    149
  • 동서발전 사내벤처 분사 창업 후 민간 일자리 창출 선도
    - 지역 기술인재 취업기회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7일(월) 제2기 사내벤처 팩트얼라이언스(PACT-Alliance*, 이하 PACT)가 분사 창업 이후 당진지역 기술인재 채용을 통해 민간 일자리 2명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 팩트얼라이언스(PACT-Alliance) : Power equipment Analysis, Consulting & Training-Alliance

    ○ PACT는 동서발전 제2기 사내벤처로서 동서발전의 본업인 발전사업과 연계된 ‘전력설비용 중전기기 진단 기술개발’을 목표로 지난해 12월에 출범하였다. 곧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2018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서도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별도의 창업공간 제공, 사업화 자금 지원, 외부 전문가 멘토링 등 동서발전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업성을 보완하여 지난달 17일 분사 창업하게 되었다.

    □ 이번 채용은 기존 공기업이 민간기업을 후원하여 일자리 창출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공기업 사내벤처가 민간 일자리를 직접 창출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의 모범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 PACT는 분사 창업 이후 중전기기 진단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역량있는 기술인재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역 일자리 박람회 참여 및 채용 면접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PACT가 소재한 당진 지역 내 기술 인재 2명을 채용하게 됐다.

    □ PACT는 이번 지역 기술인재 2명 채용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채용을 확대해 민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중전기기 운영자-진단자-정비자 간 서비스 니즈를 연결하는 중전기기 플랫폼 사업도 전개함으로써 산업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PACT는 지속적인 매출수익 확보 및 민간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육성 ․ 지원해온 사내벤처가 분사 창업 이후 지역 기술인재 채용이라는 결실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성공형 사내벤처 발굴을 통해 민간에 좋은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7일 제1기 사내벤처팀 ‘e-CUPS’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우수상(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며 사회 문제 해결 노력을 인정받았다. 제3기 사내벤처팀은 청년 창업가 양성 지원의 일환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대학생 2명을 채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동서발전형 사내벤처 모델 확립에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첨부파일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