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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H 김현준 사장, 경남지역 사업현안 점검
  • 등록일
    2021-06-15
  • 조회수
    52
  • LH 김현준 사장, 경남지역 사업현안 점검
    - 15일(화) LH 경남지역본부 방문, 업무현황 및 현안사업 점검
    - 정부 제1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통영폐조선소 현장 방문

    경남 주요 사업 및 현안 점검
    □LH김현준 사장은 15일(화),경남 창원시 용호동 소재 LH경남지역본부를방문해 올해 경남지역주요 업무현황과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ᄋ김현준 사장은 올해 경남본부 주택공급계획 등 취득·개발·공급 등부문별 사업계획,‘경남해피니엄*’,‘경남형 농촌재생사업모델**’추진계획,경남항공·밀양나노 지역특화 산단 진행상황 등「‘21년 LH경남지역본부 업무」전반에 대해 보고받았다.

    *LH·지자체·시민단체협업으로취약계층에주거·돌봄·일자리등통합지원
    **LH·지자체·지역주민등이폐교위기인서하초등학교를포함한농촌을살리기위해공공임대주택,창업공간등주거·일자리·생활SOC가결합된‘주거플랫폼’조성
    □업무보고 후 김현준 사장은 “경남지역본부는 LH본사가 소재한 지역본부로 지역민을 위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본부”라고 말했다.ᄋ김 사장은 “경남 주택시장 안정화,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목표된 공급,투자계획 등을 차질없이 이행하고,지역특화 산단 추진 등 LH가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해 달라”고말했다.
    ᄋ또한,“경남형 농촌재생사업 모델을 협력기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활용해 청년들의 농촌정착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는 등 지역맞춤형 사업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현준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상생·협력해 준지역사회에 고마움을표하고,“혁신방안 이행을 통해 LH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지역에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현장방문
    □이어 김현준 사장은 지역경제 기반형 도시재생 사업인 ‘통영 폐조선소도시재생사업’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ᄋ‘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은 ‘17년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된 통영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ᄋ조선업의 불황으로 폐업한 부지와 시설을활용해 글로벌 문화관광거점 공간으로 조성하는 총사업면적 172천㎡규모의 정부 제1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LH는 ‘18년 4월 신아 조선소 부지를 매입해 국제공모를 통해 폐조선소의 혁신적인 재생을 위한 ‘캠프마레’계획안을 수립했다.
    ᄋ계획안에 따라 폐조선소 부지는 상업 리조트,문화예술,R&D플랫폼,창의혁신,휴양 주거 등 복합공간으로 변화된다.
    ᄋ현재,폐조선 부지에서는 오염토양 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하반기도시개발구역 지정,해양공원 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오는 ‘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현재 폐조선소 본관 건물은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지역 창업자,구직자 등을 위한공공 창업지원공간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ᄋ‘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통영 폐조선소 사업지구 내 대지면적 2천㎡,연면적 5천㎡(지상 6층)규모로 건축돼 △18개의 입주사무실(창업LAB)△아트홀 △갤러리 △회의실 △강의실 등 다목적 복합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ᄋ‘19년 12월 개소 이후 현재 18개 팀이 창업LAB에 입주해 있으며,△재취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12스쿨 프로젝트(12개 평생교육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현준 사장은 통영 폐조선소 현장을 돌아본 뒤 “사업 본격화를 위해 토양정화사업을 신속히 완료하고,경남지역의 혁신성장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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