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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청소년활동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연리지(連理枝) 프로젝트” 시작
  • 등록일
    2021-07-22
  • 조회수
    123
  • 민간 청소년활동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연리지(連理枝) 프로젝트” 시작

    -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동반성장 가치실현 -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 산하 국립청소년시설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집합활동 금지 등의 사회 환경 변화로 위축 되어진 민간 청소년활동 활성화 지원을 위하여 “연리지(連理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 연리지: 서로 다른 나무의 가지가 맞닿아서 결이 통하여 하나가 된 것

    ㅇ 이번 프로젝트는 민간청소년 폐업시설 종사자 및 졸업예정(취업준비생 포함) 예비지도자의 역량 향상과 (재)취업 기회 제공, 민간 청소년시설과의 상생을 위한 국립청소년시설의 보유자원 공유, 민간‧공공 청소년 우수 콘텐츠 발굴 및 보급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ㅇ 먼저, 7월부터 민간청소년 폐업시설 종사자 및 졸업예정(취업준비생 포함) 예비지도자(30명 내외)를 대상으로 국립청소년시설에서 3개월간의 전문역량 교육과 현장지도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고, 종료 후에도 취업 정보 및 강사활동 기회 등을 제공하여 (재)취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은 고용노동부의 “일경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ㅇ 또한, 장기 경기침체에 따라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간청소년시설의 활동기자재 구매 예산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국립수련시설이 보유하고 있는 현미경, 망원경 등 다수의 체험활동 기자재를 행정안전부 공유누리 플랫폼(www.eshare.go.kr)을 통해 9월부터 무상 개방할 예정이다.

    ㅇ 뿐만 아니라 8월에는 민간의 우수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과 국립청소년시설의 우수프로그램을 “KYWA 아카이브(가칭)”을 통해 10월부터 민간청소년시설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도입을 희망하는 기관은 대면‧비대면으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연리지(連理枝)” 프로젝트를 통해 “민간 청소년시설을 포함한 대한민국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YWA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다각적인 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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