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GKL은 공기업으로서 환경문제를 포함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해 일회용품의 사용은 줄이고 친환경물품 사용을 확대하는 플라스틱 다이어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을 지목했다.
앞서 GKL은 2019년 전 사업장의 환경경영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환경보전 및 그린뉴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출자회사인 GKLWITH에도 환경경영을 도입한 결과 ▲에너지사용량 591.582toe(toe=1천만Kcal) 감축(전년 대비 -14%) ▲이산화탄소배출량 1,201.781 tCO2(이산화탄소톤) 감축(전년 대비 -14%) ▲녹색제품 구매율 ‘100%’ 달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GKL은 2021년 ▲한국경영인증원 그린경영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 ▲‘환경정보공개 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을 하는 등 환경보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