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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야생화 위탁재배 사업’으로 지역 상생 및 발전에 기여
  • 등록일
    2020-07-03
  • 조회수
    118
  •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사장 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 김용하)은 지난 30일 봉화군 내 야생화 위탁재배 32개 농가를 대상으로 제13차 현장교육을 완료하였다.



    □ 이번 현장교육은 2020년도 지역상생 야생화 위탁재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수목원은 위탁계약 농가에 자생식물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재배 식물의 품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현장 기술 지도를 한다.



    ○ 현재 진행 중인 ‘야생화 위탁재배 사업’은 총 예산 9억 5천만원으로 운영되며, 자생식물 30종 95만본 전량이 봉화군 내 농가에서 생산됨으로 지역상생 사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 위탁재배된 식물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자생식물 페스티벌(일명 봉자페스티벌)기간 동안 축제 및 전시원 조성에 사용되며, 이번 여름 공급물량은 흰털부처꽃 등 12종 33만본으로 예상된다.



    □ 수목원은 봉화군 내 위탁재배 32개 농장을 대상으로 향후 가을 재배까지 외부전문가 자문과 수시 현장교육을 15회 이상 추가 진행 예정이다. 농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자생식물 생산과 관리 노하우를 습득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지역농가와 상생 할 수 있는 위탁재배 사업으로 축제를 함께 준비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야생화 재배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전수하여 봉화군이 야생화 재배의 본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대외협력팀/조현철/054-679-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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