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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남동발전,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경제 동시 실현 마중물 역할
  • 등록일
    2023-05-25
  • 조회수
    99
  •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환경부(장관 한화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과 함께 5월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발전 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경제 동시 실현을 위하여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적용하여 발행되는 녹색채권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금융·산업 현장 조기 안착을 위하여 환경부에서 시행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용 시범사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하여 ‘제주어음풍력(21MW)’ 및 ‘고흥만 수상태양광(63MW)’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한국형 녹색채권 200억 원을 성공리에 발행하는 등 제도 안착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적합한 천연가스발전사업으로 1,5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협력기업에도 녹색금융 재정지원 정책이 확산될 수 있도록 공감대 확산 등 에너지 탄소중립 및 녹색경제 동시실현을 위한 국가정책 수행책임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국내 최초 발전설비 운전효율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통해 운영 중 발전설비 저탄소화를 비롯하여 화력발전의 대규모 온실가스 감축기술 상용화를 위한 암모니아 혼소기술 개발 국책과제 참여 등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전력산업에 확산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여 에너지 탄소중립의 골든크로스를 앞당기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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