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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우수기관 선정
  • 등록일
    2021-12-03
  • 조회수
    146
  • 동서발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우수기관 선정
    - 화장실 몰카 방지, 안심귀갓길 조성…범죄 취약환경 개선 -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3일(금) 오후 2시 중앙일보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범죄예방활동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 정책과 활동 성과가 우수한 공공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경찰청이 주관한다. 이번 시상에는 전국 244개 기관‧단체 가운데 심사를 통해 동서발전 등 29곳(공공기관 14, 사회단체 9, 기업 6)이 선정됐다.

    □ 동서발전은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여성 등을 위해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요인을 없애는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캠페인과 인식개선 활동에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동서발전은 지난 7월 울산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범죄예방진단팀), 중구청과 협업해 주민의견 수렴과 합동점검을 거쳐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 감지장치, 안심비상벨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〇 또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귀갓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두운 골목길, 농어촌 대중교통 정류장 등 범죄 취약지역에 스마트 안심쉼터와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했다.

    〇 이밖에도 △어린이 교통안전‧범죄예방을 위한 스쿨존 노란발자국* 설치 △범죄 취약계층인 다문화 여성 등에 대한 범죄피해 지원 △아동학대 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 노란발자국 :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차도와 1m 이상 떨어져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릴 수 있도록 노란색 정지선과 발자국 모양으로 디자인된 장치시설물

    □ 동서발전 김용기 사회적가치추진실장은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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