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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H, 농촌 유토피아 선도적 실행을 위한 협약 체결
  • 등록일
    2020-04-09
  • 조회수
    133
  • LH(사장 변창흠)는 7일(화)경남 함양군청에서 경상남도,함양군,한국농촌경제연구원,서하초학생모심위원회와 함께 ‘농촌 유토피아 선도적 실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부응하고 농촌지역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함양 지역에서 농촌 재생 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기관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함양군에서 폐교 위기의 서하초등학교 중심으로 진행된 농촌되살리기 프로젝트
    ‘서하초 아이토피아(아이+유토피아)’와 연계한 주거일자리생활SOC관련 패키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LH는 주민.근로자.귀농귀촌인.은퇴인 등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건설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6차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에
    노력하고 함양군에서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SOC국비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남도는 시범사업을 도정에 우선 반영하고 각종 행정·재정적 사항을 적극 지원하며,함양군은 LH의 임대주택 건설 및 6차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대해 지원하고,시범사업 관련 과제별 정부 공모사업 선정 후 사업을 시행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함양군의 지역특성을 감안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범사업을 연구·제안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자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각 기관은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농촌 유토피아 사업의 성공사례로서 확산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서하초등학교 학생 유치에 따른 주택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농촌지역 생활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창흠 LH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속가능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이 가능한 보편적농촌 재생 사업모델이 구축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LH는 국가균형발전의 선도기관으로서 농촌주민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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