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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 참여기업 간담회 개최
  • 등록일
    2020-01-29
  • 조회수
    53
  • <한국소비자원,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 참여기업 간담회 개최>
    - 가전제품 화재사고 저감 활동 등 성과 발표 -

    ㅁ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1월 21일(화) 충북 본원에서 가전제품 제조·판매 8개 기업*의 최고고객책임자들과 함께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 참여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매직㈜, ㈜위니아대우, ㈜위니아딤채, 오텍캐리어㈜, ㈜쿠첸, ㈜휴롬

    ㅁ 이번 행사는 안전한 가전제품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 발족한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소비자 안전을 위한 활동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ㅁ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는 선제적인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자율규약을 제정하고, 가전제품의 화재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점검, 소비자 안전인식 개선을 위한 예방가이드 제작·배포 등 다양한 위해예방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ㅁ 특히, 지난 해에는 6개 대형가전의 화재사고 저감을 목표로 에어컨·노후 김치냉장고 등에 대한 28만 건 이상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2018년 대비 관련 화재사고가 10.4% 감소*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텔레비전, 식기건조기 등 6개 가전제품의 소방청 화재통계 기준

    ㅁ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는 업계의 자율적인 시장안전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ㅁ 한국소비자원은 향후 가전제품을 포함한 10개 분야 사업자 정례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위해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시장이 자율적으로 소비자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한국소비자원과 가전제품·정수기·위생용품·화장품·자동차·유통분야 등 10개 분야 86개 기업이 산업별 소비자의 안전 이슈에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고 위해저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위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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