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다문화 싱글맘 가족 지원 나서 'GS리테일과 함께 물품 나눔'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은 ㈜GS리테일과 함께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하여 다문화 싱글맘 200가구 어린이에게 간식을 전달하였다.
ㅇ 이날 전달식은 모든 가족이 차별과 편견 없이 행복하기 위한 촘촘한 가족정책 제공에 노력하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고객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GS리테일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ㅇ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나도록 한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되었다.
ㅇ 특히, 유학생 자녀 등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다문화 싱글맘의 자녀로정책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 GS리테일에서 어린이를 위한 간식 꾸러미 200개를 기부하였으며, 국적과 인종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모든 엄마와 자녀들을 돕고있는 EMC(Every Mother & Child)와 러브더월드(Love the World)를 통해 다문화 싱글맘 가족의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ㅇ 또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협동조합인 그린무브공작소와 연계하여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난감 및 동화책을 재활용하는 사회공헌을 진행하였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수시 사회공헌 활동 – 어린이날 맞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장난감 Recycle ->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과 ESG 경영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버려지는 장난감을 수리·소독하고, 최신 동화책을 모아 사회적 취약계층 및 지역 어린이집 등에 기부 예정(그린무브공작소_사회적협동조합 연계)
- 재활용의 선순환시스템의 정착을 통해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와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 지원 추진
□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작은 베품이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