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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원, 지역과의 협력.상생 강화
  • 등록일
    2019-05-24
  • 조회수
    147
  •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이하 ACI)과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 이하 광산구)는 4월 23일(화요일) 소촌아트팩토리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공동 콘텐츠 개발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콘텐츠(전시, 공연, 교육 등) 프로그램 교류 및 개발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 ▲인적‧물적 교류를 위한 연계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문화원은 광산구 지역민과 다문화가정 둥을 대상으로 문화복지증진을 위해 콘텐츠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 소촌아트팩토리에서 개최하는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에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소촌아트팩토리는 2016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에서 기증한 쿤스트할래(컨네이너박스)를 활용한 광산구 직영 문화예술복합 시설이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이 아시아문화원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과 상생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다양한 지역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문화원은 2018년 8월 조직개편을 통해 지역협력팀을 신설하여 지역과 소통하고 협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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