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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쌍문1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동의율 29%
  • 등록일
    2021-04-19
  • 조회수
    91
  • LH는 지난 16일(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발표된 쌍문 1구역에서 토지등 소유자 29%가 동의하는 예정지구지정 동의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도봉구 쌍문 1구역은 국토부에서 지난달 31일 발표한 ‘3080+주택공급 방안 1차 선도사업’후보지중의 하나로 39,233㎡ 규모의 저층주거지 주택공급활성화지구중의 하나이다. LH는 후보지 발표이후, 지난 9일 도봉구 선도사업 후보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전반적인 사업계획, 추진일정등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쌍문 1구역은 과거 단독주택 재건축 예정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2015년 지구해제되는등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LH는 후보지 발표 이후 20일이 채 안되는 기간에 주민동의율이 30%에 육박하는등 주민들의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지구지정 요건인 1년내 주민 2/3의 동의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는 개발구상안 마련, 사업성 분석을 거친 후 5월 중에 2차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 국토부 ·지자체 사전검토위를 거쳐, 7월 지구지정 제안할 계획이다. 쌍문 1구역은 현1종·2종 일반주거역을 용적률 상향등을 통해 약 1,000 세대 규모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3080 저층주거지 주택공급활성지구 후보지로 총 15곳이 발표 되었으며, 이중 쌍문1구역, 수색 14구역, 증산4역구역등 총 3개 구역이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 제출을 완료하였고, 영등포신길 2·15구역이 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예정지구 지정제안서 제출 당시, 수색14 구역은 주민동의율 45%, 증산4구역은 41%의 높은계속동 의율을 기록했다.
    LH관계자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주민 자력개발 대비 수익률 향상, 신속한 사업추진, 용적률등 많은 인센티브가 제공되어 사업성을 높일 수 있다며, 지정동의서가 제출된 구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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