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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코로나19로 인해 완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
  • 등록일
    2020-11-25
  • 조회수
    81
  • 1. 제목 : “예보,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코로나19로 인해 완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

    - 국내 기업의 웨비나(Webinar)* 플랫폼을 활용하여 22개국 예금보험기구 임직원 대상 온라인 연수 실시 -

    * Web과 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 등을 통해 행해지는 세미나

    2. 내용

    □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 이하 “예보”)는 11.24.(화)부터 11.26(목)까지 제6회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KDIC Global Training Program)」을 실시(<붙임1>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 일정)

    ㅇ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webinar)으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4개 대륙 22개국**의 예금보험기구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

    *’17년∼’19년까지 해외 예금보험기구 임직원이 한국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왔으며, 총 22개국 90명이 참석 (<붙임2>「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요)

    **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콜롬비아, 케냐, 터키, 필리핀 등

    □ 이번 연수는 “위기대응과 금융회사 정리(Crisis management & Resolution)”를 주제로 예보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소개하고 부실금융회사 정리 방법 및 사례에 대한 강의를 실시

    ㅇ 참가자들은 금융회사의 실제 부실사례를 제공 받아 정리 방식을 도출하고, 온라인 실습 사이트에 접속하여 예금보험금을 계산하는 기회를 갖게 됨

    □ 위성백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참가자들이 한국을 방문하기는 어려워졌지만, 한국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수요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하며,

    ㅇ “이번 연수가 해외 예금보험기구 직원들이 부실정리 및 보험금 지급 업무를 수행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

    □ 작년에 이어 참가한 베트남 예금보험기구 직원 비엣 하 응우옌 티(Viet ha Nguyen Thi)는 “케이스스터디와 온라인 실습 등을 통해 학습한 내용이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힘

    □ 특히 이번 연수는 국내기업(알서포트)의 비대면 세미나 플랫폼인 ‘리모트세미나(Remote Seminar)’를 통해 실시함으로써,

    ㅇ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전 세계에 있는 해외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디지털 기술을 알리고, 해당 기업에게 글로벌 활용 사례(Use Case) 마련의 기회를 제공

    - 이를 통해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부응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였음

    □ 앞으로도 예보는 우리나라의 금융위기 극복 및 예보제도 운영 경험을 해외 각국과 공유하여 한국형 예보제도 확산 및 글로벌 리더쉽 제고에 기여하고

    ㅇ 이러한 노력으로 형성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국의 기술을 홍보하는 등 민간 부문에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

    3. 문의 : 국제협력실 김민경 팀장(02-758-1124)
    인재개발실 김성곤 팀장(02-758-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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